마녀(클래시 로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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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 Witch / ネクロマンサー
우리가 아는 그 마녀.해골 병사를 소환하고 파괴 광선을 쏩니다. 눈은 분홍색이고 번쩍번쩍 빛도 나지만, 아쉽게도 레이저 같은 게 나가진 않습니다.[1]
Summons Skeletons, shoots destructo beams, has glowing pink eyes that unfortunately don't shoot lasers.
2. 레벨별 스탯
3. 성능
전작의 그 특징을 이어받아 조금 빠른 공격 속도를 가졌으면서도 원거리 광역 공격을 난사하며, 일정 주기마다 동일 레벨의 해골을 3마리씩 소환한다. 다만 같은 코스트의 광역 유닛인 마법사에 비해 DPS가 1/2 수준으로(해골 미고려 시) 현저히 떨어졌지만, 10월 7일 패치로 마법사보다 조금 낮을 정도로 많이 높아져서 이 점은 개선되었다.
마녀를 운용할 때에는 각종 어그로와 피해를 흡수해줄 다른 탱커유닛을 섞어주어야 비로소 마녀의 힘이 발휘된다. 탱커와 함께 그대로 타워에 도달하면 엄청나게 불어난 해골이 탱커와 함께 타워를 순식간에 도륙내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이전에는''' 빠른 공속에 광역 공격이'''었'''기에 위니 유닛들도 잡아주고 소환된 해골들 때문에 높은 공격력을 가진 유닛들로 처리하기도 까다로워진다.
이랬던 마녀는 2019년 10월 7일 리메이크 패치로 운영 방식이 살짝 변했다. 공속이 느려지고 광역 공격 범위가 매우 좁아지는 대신 단일 딜러로 운용할 수 있을 만큼 DPS가 수직 상승하면서 위니 처리 능력이 떨어지는 대신 단일 DPS가 높은 유닛을 잘 잡게 되어 어떤 단일 공격형 유닛, 탱커 유닛들도 무섭지 않게 됐다. 하지만 다시 11월 패치로 아예 단일 공격으로 변경된데다가 공속, 첫 해골 소환 속도가 느려져 리메이크 전보다 여러 단점을 안게 됐다.결국 다시 10월 7일 패치 전으로 돌아갔다.
마녀 본체는 물론 소환되는 해골이 너무나도 쉽게 썰려나가며 여전히 코스트에 비해 성능이 어중간하기 때문에 전설 아레나에서나 그랜드 토너먼트에서의 채용률이 낮은 편이다. 마법사랑 비슷하게도 코스트가 높아 카운터 당하면 손해가 심하며 특히 아무리 체력이 증가를 해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번개 마법에 한방인 건 여전하다.'''
3.1. 장점
- 빠른 광역 공격
공격 속도가 빠르며 광역 공격인데다가 공중까지 커버할 수 있어 범용성 높은 수비 능력을 자랑한다. 주기적으로 소환하는 해골 병사 덕에 다른 원거리 딜러와 달리 근접 단일 유닛에도 강하다.
- 해골 병사 소환 능력
해골 병사를 주기적으로 소환해 어그로 및 추가딜링이 가능하다. 해골 병사는 무한히 소환되기 때문에 빨리 처치하지 않으면 해골 병사 수가 불어나 처리하기 매우 까다로워진다. 상대의 공격을 방어한 후 전진하는 마녀 앞에 탱커를 세워주어 역공을 치기 좋다.
3.2. 단점
- 코스트 대비 낮은 체력
5코스트짜리임에도 불구하고 체력이 매우 낮다. 독 마법에 죽지는 않으나 파이어 볼/감전 마법, 파이어 볼/거대 눈덩이, 파이어 볼/통나무 조합에 한 방이며, 번개 마법이나 로켓에는 얄짤없이 한 방이다. 나오는 해골 병사 4마리도 딱히 쓸데가 없으니 무용지물이다. 10월 7일 패치에는 아예 기존 체력으로 롤백되었기에 이 단점이 더 커졌다.
- 마법, 광역유닛에 취약
사실상 마녀가 상위권에서 안쓰이는 가장 큰 이유. 낮은 체력과도 관련있는 문제다. 일단 마녀는 5코스트에 해골까지 있어 체력이 높을듯 하지만 사실상 해골은 눈덩이나 감전으로 없에주면 끝 이고, 번게나 로켓에 한방에 죽으며, 파볼에도 빈사가 된다. 그중에서도 독마법은 해골을 주기적으로 없에주면서 마녀도 완벽한 빈사상테로 만든다. 거기에다가 바통이나 로얄 텍베같은 경우는 해골까지 정리하며 마녀도 죽이니... 사실상 바통이 유리한 이메타에선 마녀를 못 쓴다.거기에다가 발키리나 다크 프린스같은 경우는 범위공격이라서 카운터 치긴 커녕 오히려 썰려버린다.
- 본체의 낮은 공격력
마녀의 고질적인 문제점. 해골 소환 능력을 감안해서 대부분의 광역 원딜러들보다 피해량이 낮다.
- 너무 많은 경쟁자
4. 변천사
체력은 중형 유닛보다 약간 높은 수준에 공격은 마법사에 비하면 간지러운 수준이고 해골도 빠르게 썰려나가는 등 코스트에 비해 성능이 어중간하다는 점 때문에 상위권에선 소프트런칭 때부터 인기가 안좋았다.
그래서 계속해서 마녀의 피해량이 증가하는 패치가 이루어져서 쪽수계열 유닛은 잘 잡고 해골도 계속 상향을 먹었지만 성능은 엄청 좋아진 수준은 아니였고 메타를 잡지는 못했다.
사실 2016년 여름에 자이언트 덱이 큰 유행을 탔을땐 마녀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메타가 바뀌면서 채용률이 어느정도 되었으나, 시간이 흐르며 메타가 다시 바뀌었고 자이언트 덱에도 버림을 받으며 다시 채용률이 다시 낮아졌다.
그렇게 한동안 상향이 없었고 마녀 자체도 한참이 지난 후 2017년 2월 13일 패치로 피해량이 6% 또 증가되었다. 이번에도 의미없는 패치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 패치의 의의는 이제 '''해골을 원킬 낼 수 있게 되었다는 점.''' 하지만 아직은 메타가 마녀에게 유리하게 돌아가지 않아 채용률은 여전히 낮다. 그래도 버프로 인해 무덤을 잘 막게되었다.
2017년 6월 12일 패치로 체력이 5% 증가하고 공격 범위가 10% 증가하며 해골 생성 속도가 7초로 빨라졌다. 또한 암흑마녀와 함께 첫 생성 속도가 약간 늦어졌다. 이 패치로 동레벨 파이어 볼+감전이나 독 마법에도 살아남고 페카의 공격에도 한 방은 버티게 되어서 안정성이 올라갔다.[2] 공격 범위 상향으로 미니언 패거리, 고블린 갱 등도 더 잘막게 되었고 마녀의 존재 의의인 해골 소환도 빨라져서 전에 비해 좋아졌다. 특히 당시 사기 카드인 암흑 마녀을 잘 카운터치게 되었다. 다만 그 당시에는 삼총사/배틀 램/P.E.K.K.A로 메타가 나뉘었기에 마녀가 들어갈 자리는 없었다[3]
여러 번의 지속적인 버프로 매우 빠른 공속과 지속적으로 해골을 소환하기 때문에 미니언 패거리급의 물량형 유닛이 아닌 이상 당하지 않고 해골을 통한 어그로 및 공수에 상당한 범용성을 지녀 저아레나부터 중아레나까진 채용률이 괜찮은 편이다. 그러나 실력들이 좋은 도전 모드나 최상위권에서는 상향을 많이 먹어도 여전히 막기가 쉽고 메타에 안맞아서 잘 안쓰이는 카드. 특히 그랜드 토너먼트에서의 채용률은 2018년 2월기준 '''0.5%로 고인카드 중 하나다.'''
신규 전설 카드인 암흑 마녀의 엄청난 카운터로, 둘의 교전시 마녀가 풀피로 암마를 씹어먹는데 이는 마녀는 빠른 공속을 지닌 원딜러이고 암흑 마녀는 박쥐와 함께 근접공격을 하는 근딜이기 때문. 마녀의 원거리 공격에 소환되는 박쥐는 찍소리도 못내고 즉시 엘릭서로 변해버리는 반면 암흑 마녀는 소환되는 해골들에 허우적대다 해골의 신명난 칼질과 마녀의 광선에 의해 마녀를 한대도 못치고 죽어버린다. 암흑 마녀의 너프 전 사기스러운 성능의 암마를 카운터치기 위해 채용률이 더 높아졌던 적이 있었다.
2018년 6월 밸런스 패치로 공격 속도가 1초 느려짐으로 DPS가 40% 가량이나 감소하지만 체력이 17% 증가하고 해골 소환 속도가 2초 감소하여 해골 소환이 약 1.4배가 되는 상향을 받는데, 이 패치로 토너먼트 기준 '''파이어 볼 + 감전'''은 물론 '''파이어 볼 + 통나무'''도 버티게 된다! 게다가 번개 마법보다 마녀의 레벨이 1이라도 높게 되면 번개에 마녀가 죽지 않게 될 정도로 체력이 많이 올라간다. 암흑 마녀 등 유닛들보다 체력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마녀의 체력은 토너먼트 기준인 4레벨에서 696이였는데 이 패치로 '''814''' 정도로 올라가게 되었다. 해골 소환 속도 상향도 매우 큰데, 페카나 프린스를 더 잘 막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하드 카운터 중 하나인 발키리가 해골에 허우적거리게 되므로 마녀 뒤에 다른 유닛이 있을 경우 발키리를 '''역카운터'''칠 수도 있게 될 정도로 좋아지게 됐다.''' 결국 이 패치로 채용률이 18% 정도로 많이 높아졌다.
그러나 요즘 상위권에서는 프린스와 다크프린스 덱 전체가 망한 이후 굳이 쓸 이유가 사라졌고, 독 + 통나무에 죽는다는 점과 광독덱의 유명세로 다시 자취를 감추고 있다. 그럼에도 중위권 구간에서의 사용률이 여전히 상당해서인지 체력이 조금 너프되어 파이어 볼 + 통나무에 죽게 되었다. 물론 여전히 파이어 볼 + 감전은 버틴다.
2019년 4월 1일 패치로 죽을 때 해골 3마리를 뱉는 능력이 추가됐다. 페카 시리즈나 프린스 시리즈 같은 근접 딜러 상대로는 더욱 강력해졌으나 그 외엔 별 거 없다. 해골 3마리 가지고는 승부에 미치는 영향력이 적기 때문. 광역이나 공중 유닛에겐 시간 몇 초 벌기 수준의 효력밖에 못 보고[4] 볼러, 도끼맨은 마녀 처리하는 김에 해골 3마리까지 처리한다. 또한, 마녀와 아레나 타워의 1대1 승부일 경우에는 마녀가 죽고 뱉은 3마리의 해골 병사는 아레나 타워에 가지 전에 전부 아레나 타워에게 처리 당한다. 단, 마녀가 죽을 때 1마리라도 소환하던 중이었다면 해골 병사 1마리는 딜을 넣는다. 물론 해골 병사인 만큼 모기딜이니 이 역시 별 위력은 없다. 단 페틀램 한정으로 독과 감전을 다 맞아도 마녀가 안죽는데다 마녀가 죽고 나오는 해골이 페카의 어그로를 끌어준다. 상대는 스펠로 독+감전 총 6코스트를 사용하고, 1코에 해당하는 해골병사 3마리가 페카의 어그로를 끌기 때문에 최대 2코스트를 이득볼 수 있다.
죽을 때 해골을 뱉는 능력이 추가된 뒤로 프로 대회에서 복제 마법과의 조합이 간간히 나온다.
2019년 10월 7일 패치에서 리메이크 됐다. 아무리 버프를 받아도 번개에 한 방이라 단점이라 평가받던 체력은 12%나 내렸고[5] 공격 속도, 해골 소환 속도가 늦어지는 대신 해골 소환 수는 4기로 늘어났고 사망 시 해골 소환도 삭제되는 대신 '''피해량이 220%나 증가했다.'''[6][7] 같은 해 9월에 도끼맨이 받았던 리메이크와 흡사한 패치다.
해골 소환 장소가 기존처럼 마녀 앞에 소환되는 게 아니라 마녀를 중심으로 십자가 모양으로 소환되는 걸 바뀌어 이 때문에 해골이 마녀 앞의 공격 대상을 일제히 바로 달려들지 못해 때리는 효율이 낮아진 대신 전처럼 공격 중인 마녀 뒤에 페카같은 유닛을 놓아도 해골이 사방에서 나오기 때문에 마녀를 죽이기 힘들어졌다.
공격 속도와 해골 소환 속도가 늦어진데다가 광역 공격의 범위가 로얄 고스트 수준으로 좁아졌기에 이전만큼 물량 유닛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대신 소환되는 해골의 수가 늘어나고 피해량이 마법사 수준으로 늘어난 만큼 단일 DPS가 높은 유닛을 이전보다 더 잘 잡게 되었다.[8]
패치에 대한 평가는 초기엔 크게 갈렸으나 통계상으로는 '''픽률과 승률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 DPS가 '''매우''' 강력해져[9] 전체적인 게임 기여도가 상승했으며, 리메이크된 해골 소환 메커니즘으로 근접 딜러에게 조차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텟로얄 통계에 따르면 마녀의 픽률이 패치 이후 수직 상승했음을 알 수 있는데, 그랜드 도전 기준 기존에 10%대 근처도 못 가던 픽률이 '''39.9%'''로 모든 카드 중 '''4위'''에 달하게 되었으며, 승률도 무려 '''72.8%'''로 채용률 상위권 카드 중에서도 최상위에 속하게 되면서[10] '''클래시 로얄 출시 3년만에, 마녀는 드디어 상위권/도전 고인 라인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10월 13일, 마녀의 그랜드 도전 채용률이 결국 '''50%대까지 올라갔다.''' 정확히는 '''49.8%'''로, 모든 카드들 중 '''2위'''다. 마녀랑 같은 날에 버프된 암흑 마녀를 잡으려고 독 마법의 채용률이 '''52.7%'''를 달성한 것은 덤.
마녀의 이런 상승세는 마녀의 리메이크 패치 1달 전, 마녀의 대표적인 하드 카운터였던 도끼맨이 리메이크 패치로 마녀를 잘 못 잡게 된 영향도 있다. 만약 도끼맨이 리메이크만 안 당했다면 마법사 유저들이 마법사를 도끼맨으로 갈아끼우는 식으로 어느 정도 대처가 가능했을 것이다. 하드 카운터 하나가 제거당한 상태에서 과잉 버프까지 받으니 날아오른 것.
이렇게 채용률이나 승률도 매우 높아졌고, 성능에 대해 말이 많았던 만큼 한달 뒤 11월 패치로 매우 큰 너프를 받게 된다. 공격 방식이 단일 공격으로 바뀌고,[11] 공격 속도가 0.3초나 늘어났으며, 해골 소환도 조금 늦게 하게 되어서 마녀가 소환되었을 때 마법을 사용해 대응할 시간을 주게 되었고, 프린스로 마녀를 잡을 수도 있게 되었다. 또한 무게도 두 배가 되었는데, 뒤에 해골이 마녀를 밀어 마녀가 빠르게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게 되었다.
결국 이 패치로 그랜드 도전에서의 채용률이 '''1%도 나오지 않게 되었다'''. 불과 10월의 픽률만 봐도 '''40%는 항상 넘기고 50%의 채용률도 가졌던 마녀'''였다. 단 한달 만에 일어난 일이다. 하지만 클래식 도전이나 전설 아레나 래더에서 채용률이 10%대 내외로 나오고, 아레나 12 이하의 채용률은 마법사와 비슷하게 나오는 것으로 보아 최상위권이 아닌 구간에서는 여전히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마녀가 도끼맨과 같이 리메이크 전 상태로 되돌아간다는 공지가 떴다. 정확히는 예전처럼 다시 광역 공격으로 바뀌었지만 DPS가 내려간다. 하지만 해골 소환에 관련된 능력은 그대로라서 여전히 픽률은 바닥을 긴다.
2020년 2월 패치로 첫 공격 속도가 빨라졌다. 때문에 여럿이 있는 적을 상대하기 쉬워졌다. 그레도 여전히 안좋다..
결국 2019년 11월~2020년 11월까지 고인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쓰레기 순위 1위이자[12] 첫 해골 소환속도를 3.5초에서 1초로 빠르게해주었다. 마녀의 단점 한 개는 해소 된 것. 이제 뒤에서 천천히 내는게 아니라 탱커를 막을 떄 앞에서 내도 탱커를 잘 잡는다. 여전히 픽률이 바닥을 기는건 맞지만, 그래도 평가가 조금 좋아졌다.
5. 업데이트 내역
해골 병사의 업데이트 내역도 참조.
- 2016/1/11 패치로 소환되는 해골의 레벨이 1 줄었다. (너프)
- 2016/2/19 패치로 피해량이 3% 증가하였다. (버프)
- 2016/3/23 패치로 피해량이 5% 증가하였다. (버프)
- 2016/5/18 패치로 피해량이 10% 증가하였다. (버프)
- 2016/6/21 패치로 피해량이17% 증가하였다.[13] (버프)
- 2017/2/13 패치로 피해량이 6% 증가했다. (버프)
- 2017/6/12 패치로 체력이 5% 증가하고 광역 범위가 10% 증가하며 해골 생성 속도가 7초로 빨라졌다. 또한 첫 생성 속도가 느려졌다. (버프)
- 2018/7/2 패치로 체력이 17% 증가했고, 해골 생성 속도가 7초에서 5초[14] 로 빨라졌다. 대신 공속이 0.7초에서 1초가 되었다. (버프)[15]
- 2018/9/3 패치로 체력이 3.5% 감소했다. 번개로 1렙 높은 마녀를 잡는 게 가능해지고 파볼, 통나무에 죽는다. (너프)
- 2018/1/28 패치로 해금 아레나가 훈련 캠프에서 아레나 2(해골 구덩이)로 바뀌었다.
- 2019/4/1 패치로 사망 시 3마리의 해골을 소환하게 됐다. (버프)
- 2019/10/7 패치로 체력이 12% 감소하고, 공격 속도가 1.0초에서 1.4초로 느려지며, 해골 소환 주기가 5초에서 7초로 느려지는 대신 한 번에 소환되는 해골이 3기에서 4기로 늘어나고[16] , 사망 시 해골 소환이 삭제되고 광역 범위가 줄어드는[17] 대신 피해량이 220% 증가한다.[18] (버프/너프) [19]
- 2019/11/4 패치로 공격 방식이 단일 공격으로 변경, 공격 속도가 1.4초에서 1.7초로 증가하였으며, 첫 해골 소환 속도가 1초에서 3.5초로 증가, 무게가 100% 증가하였다. [20] ( 너프)
- 2019/11/27 패치로 공격 속도가 1.7초에서 1.1초로 감소, 피해량이 49% 감소[21][22] , 단일 공격에서 다시 광역 유닛으로 롤백되었다.[23]
- 2020/2/4 패치로 첫 공격 속도가 1초에서 0.7초로 감소하였다.(버프)
- 2020/12/9 패치로 첫 해골 소환속도가 3.5초에서 1초로 바뀌었다.(버프)
6. 카운터 카드
- 발키리, 메가 나이트.다크 프린스,(메가 미니언,로얄 고스트등은 근접 한정) : 마녀가 공격하는 입장이면 하드 카운터. 근접에서 원거리 유닛을 잘 처리하는 데다가 넓은 광역 공격의 대표적인 위니 킬러기도 한 메가 나이트는 마녀의 특징과 딱 들어맞는 하드 카운터로 메가 나이트가 상대 덱에 있다면 마녀로 공격하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메가 나이트의 경우 2엘릭서 손해지만 생성 피해량과 점프로 마녀 본체와 해골 모두 손쉽게 압도할 수 있다. 그리고 역공도 감당해야 한다. 그러나 마녀가 방어하는 입장일 경우, 상성이 조금 달라지는데, 발키리는 확실하게 녹이고, 메가 나이트에게도 상당량의 데미지를 누적한다.
- 볼러, 마법사, 마법 아처, 베이비 드래곤, 도끼맨: 하드 카운터 2. 볼러와 마법 아처와 도끼맨은 공격/방어 시 모두 탱커 뒤에 붙이더라도 직선 상의 넓은 범위 공격으로 해골들을 무력화시키고 스탯을 바탕으로로 본체도 이긴다. 베이비 드래곤과 마법사는 스탯과 광역을 바탕으로 찍어누른다. 베이비 드래곤과 마법아처는 1엘릭서 이득은 덤이다. 특히 베이비 드래곤은 공중+광역이라 해골이 아무것도 못한다.
- 번개 마법, 로켓, (파이어 볼 or 독 마법)+(감전 or 눈덩이 or 통나무) : 마녀는 5 코스트로 상당히 무겁고 체력이 적기 때문에 광역 스펠 두 개 또는 빅 스펠 하나로 타워에 데미지를 주고 깔끔하게 안정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특히 번개 마법과 독 마법은 극초창기 때부터 마녀의 하드 카운터로 작용했으며, 마녀가 10월 7일의 리메이크 전까지 메타권에 떠오르지 못한 이유 또한 번개 마법과 독 마법 때문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 바바리안 통, 로얄 택배 : 환경만 잘 탄다면 마녀보다 2~3이나 낮은 코스트로 완막이 가능한 하드 카운터. 통나무는 마녀가 소환하는 해골들은 잡을 수는 있어도 마녀 본체에겐 미미한 피해만 입히고 원킬이 불가능한데, 바바리안 통이나 로얄 택배는 튀어나오는 위치를 마녀와 딱 맞게, 해골을 소환한지 얼마 안된 타이밍에 정확하게 날리면 마녀가 소환한 해골을 죄다 죽이고 자체 데미지로 마녀에게 큰 피해를 입힌 뒤 마녀의 구린 데미지를 몸빵으로 버티는 바바리안과 로얄 훈련병의 공격으로 삭제가 가능하다. 특히 앞에 탱커를 내세우고 후속유닛으로 들어오는 마녀가 아무것도 못하고 삭제당하기 때문에 바바리안 통이 우세한 현 메타에선 마녀를 볼 일이 극히 드물다.
- 엄마 마녀
7. 기타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장인 기지에 암흑 마녀가 추가되며 마녀가 암흑 마녀의 언니라는 설정이 붙었다. 클래시 오브 클랜과 클래시 로얄은 세계관이 같으므로 여기서도 자매 관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런데 클래시 어 라마에서는 암흑 마녀가 언니다.(???)
그리고 엄마 마녀는 마녀와 암흑 마녀의 엄마인 듯하다.
''''리메이크'라고 할 수 있는 패치를 유일하게 세 번이나 받은 카드다.''' 첫 번째는 '''체력 버프/공속 증가/소환 속도 증가'''로, 마녀의 포지션을 '광역딜 서포터'에서 '서브 탱커' 겸 '방어 유닛'으로 바꾼 2018년 7월 2일 패치로, 확실히 마녀의 방어 능력이 강해지긴 했으나 상위권/그랜드 도전에서의 채용률 상승은 패치 초창기 약간 이후론 거의 없어서 실패한 리메이크라고 볼 수 있다. 두 번째 리메이크는 10월 7일 패치의 리메이크. 마녀의 포지션을 '서브 탱커' 겸 '방어 유닛'에서 '주력 원딜러'로 바꾸는 패치로, '''체력 감소/공속 증가/소환 속도 증가/해골 소환 수 증가/공격력 대폭 증가/광역 데미지 범위 감소'''라는, 거의 뜯어고치는 수준의 패치다. 높아진 DPS와 많아진 해골 병사로 인해 단일 유닛 방어 능력이 전보다도 좋아졌지만, 체력과 공격속도, 광역 범위가 줄어 위니 유닛과 헤비 스펠에 취약해졌다. 이 패치로 인해 마녀의 운용과 상성이 많이 달라졌는데, 기존보다 공격 능력이 월등히 좋아져서 상술한 대로 주력 원딜러로 활약할 수 있게 되었고, 방어 면에선 번개나 독 마법이 없는 상대를 압도적인 해골 소환 수와 강력한 데미지로 완전히 엿먹이고 있다. 세 번째는 베이비 드래곤을 잡으려다가 밸런스 붕괴를 일으키고 크게 너프된 마녀를 리메이크 이전으로 롤백한 패치다.
패치가 가장 많이 된 카드다. 해골 병사 업데이트까지 고려해보면 무려 '''17번'''[24] 이나 밸런스 패치를 받았다.
8. 관련 문서
[1] 다만 언데드를 소환한다는걸 생각하면 마녀보다는 네크로맨서에 가깝다.[2] 페카와 단순히 1대1로 싸운다고 하였을 때 거의 움직이지도 못하며 해골한테 두들겨 맞다가 페카가 죽게 되었다! 뒤부터 소환하면 한 대도 안 맞고 앞부터 소환해도 한 대는 버티기 때문에 여전히 마녀가 페카를 이긴다. 마녀는 이제 페카를 이긴다.[3] 페카같은 경우에는 마녀와 궁합은 잘 맞긴 하지만 이 당시 P.E.K.K.A 덱은 P.E.K.K.A는 고코스트 방어유닛일 뿐이고 주력은 배틀 램이였다.[4] 타워에 온 마법사 같은 광역 유닛을 막고 있을 때 마녀가 죽을 경우 마법사가 아레나 타워를 공격 대상으로 정한 뒤에 해골이 나오기에 (이는 죽을 때 다른 유닛을 뱉는 모든 유닛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장점이자 단점이다.) 이 경우에는 어그로용도 안 된다.[5] 예전과 달리 파이어 볼 + 감전 or 거대 눈덩이 or 바바리안 통에 터진다.[6] 워낙에나 압도적인 수준으로 공격력이 늘어나서 패치 후 마녀는 '''동렙 크라운 타워를 혼자서 부술 수 있게 되었다.''' [7] 기존 피해량의 220%가 되었다는 소리가 아니고, 기존 피해량 + 기존 피해량의 220%가 되었다는 소리다.[8] 특히 기존에도 카운터 당하던 페카는 마녀 앞에서 말그대로 녹게 되었다. [9] 해골의 DPS 합산 시, 모든 5코스트 단일 유닛 중 '''DPS가 가장 높은 카드다.''' 해골의 DPS를 합하면 '''페카 이상의 DPS'''가 나올 정도. [10] 반대로 페카는 승률도 60%에 미치지 못하고, 픽률도 '''2.9%'''까지 떨어지게 되었다. [11] 애초에 리메이크로 단일 공격 수준으로 광역 범위가 좁아져서 큰 차이는 없다. 위니 유닛이 몰려있을 때 2체씩 처리할 수 있었던 걸 못하게 됐을 뿐이다.[12] 2020/4월 치유마법이 삭제되고나서 마녀가 뒤에서 2등으로 되고,2020/11월 1위가 리메이크에 대성공하자 꼴지가 되었다.[13] 이제 미니언 등 체력 적은 유닛들은 혼자서도 잘 잡고, 적당히 튼튼한 유닛에도 무시 못할 피해를 준다.[14] 암흑마녀 출시 극초반기(쉽게 말해 17/6/12 패치전)의 암흑마녀 박쥐 소환속도와 같아졌다. [15] 실질적으로 리메이크라고 볼 수 있는 패치다. [16] 동시에 해골 소환 위치도 마녀를 중심으로 양옆/앞뒤로 바뀐다. 해골 배치가 클래시 오브 클랜의 마녀와 비슷해졌다. [17] 로얄 고스트 정도의 크기로 바뀐다. 거의 단일 공격이나 다름없는 수준. [18] 프린세스, 다트 고블린, 미니언 등을 한 방에 죽일 수 있게 된다. 마법사에 크게 안 꿇리는 높은 피해량을 가지게 되는 셈으로, 만랩 기준 마법사보다 피해량이 20 적다. 단, 광역 범위는 훨씬 작다. [19] 실질적으론 버프에 가깝다. 혼자서 타워를 부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랜드 도전에서의 채용률과 승률 모두 극적으로 상승했기 때문. 수준이 아니라 그야말로 메타를 뒤흔든 최고의 적폐 of 적폐 OP카드로 등극하였다. [20] 기존 해골 병사가 마녀를 밀 수 있었으나 이를 불가능하게 함[21] 알다시피 마녀는 220% 상승 버프를 받았었는데 롤백이랍시고 한 패치 주제에 피해량이 버프됐던 3.2배에서 3분의 1정도가 아닌 2분의 1인 1.6배가 되었다. 원래는 1.1초에 70대였던 피해량이 패치로 인해 111이 된 것.[22] 다만 오류가 아닐수도 있는데 원래대로 돌아가면 보나마나 고인카드가 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롤백과 동시에 수정을 좀 했을 수도 있다. 덕분에 창 고블린과 파이어 스피릿, 가드의 본체를 한 번에 잡는, 기초적인 잡몹 처리 능력은 가지게 되었다. [23] 그러나 첫 해골 소환속도는 3.5초로 그대로이며 해골 소환주기는 7초, 한번에 소환되는 해골 수는 4마리로 그대로이다. 해골 소환 기능은 2019년 10월 7일 패치 전으로 롤백되지 않았다.[24] 해골 병사 숫자 변경은 마녀와 관계없는 패치므로 제외. 참고로 마녀의 패치 수만 따져도 무려 '''15번'''이다.